국립공원공단 명품마을 제 7호
기와와 돌담이 아름다운
평촌마을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.
평촌마을은 조선 인조 임진왜란 때 보현사(현 능가사)가 소실된 후 재건 시 목수들이 팔영산과 어울려 집성촌을 이루며 살던 곳으로 현재 총 10가구 13명이 거주하는 소담스런 마을입니다.
2011년 1월 팔영산이 국립공원에 편입되면서 마을 일부가 공원구역에 편입되었으며, 팔영산 입구에 위치하여 마을 내 돌담과 능가사와 어울린 전통 가옥과 산골마을 특유의 문화가 살아 있습니다.
평촌마을 주변에는 기와가마터 유적지, 팔영산오토캠핑장, 편백숲 등이 있어 최근 탐방객에게 힐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.